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미증권거래위원회의 리플 소송과 관련하여 왜 미증권거래위원회가 리플을 Target으로 선정하였는지에 대한 관련 근거에 대해 정리하려고 합니다. 현재 미국에서는 Crypto Rating Council 이라는 위원회가 존재합니다. 이 위원회에서는 28개 암호화 화폐에 대해 4 등급으로 나누어 증권성향이 얼마나 강한지에 대한 정의를 Howey test를 통해 내리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2009년 1월 21일 개발되었으며 사람과 사람간의 중재자가 필요하지 않은 탈중앙화된 네트워크라고 정의하고 있으며, Asset rate 1로 증권성향이 거의 없다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반면 이번 SEC의 Target이 되었던 XRP의 경우 28개 암호화 화폐중 유일하게 Asset rate 4로 증권 성향이 강하다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이런 기준은 이미 2019년 10월 5일에 발간하였으며, SEC에서 1년이 지난 지금 이슈화 하여 시장에 영향을 주는 이유는 좀더 신중하게 검색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2020년 12월 25일 13:43 기준 저점을 찍고 반등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것이 Dead Cat Bounce인지 저점을 찍고 다시 상승하는지 판단을 위해 좀 더 자료를 찾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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